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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는 삶(2)-주 사랑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2-03-10 (목) 06:35 조회 : 86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는 삶(2)-주 사랑 (마 22:34-38)

1. 지난 주일에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서려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랍니다.

2. 그런데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그냥 입으로 믿는다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주로 내 마음에 영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님으로 마음에 모시고, 함께 살면서 섬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3. 그러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우리 모두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 한 후로 지난 한 주간 동안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섬기며 지냈기를 바랍니다.

4. 이제 오늘은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서기 위하여 두 번째로 갖추어야 할 것을 생각 해 보십시다.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서기 위하여 두 번째로 갖추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5. 생각 해 보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6.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전에는 내가 내 생활의 주인이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었다고 해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않았다면 여전히 내가 나의 주인 노릇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해도 모두 내가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생활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7. 그런데 그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 종교생활에 대한 것, 또는 도덕적/윤리적인 것들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나면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면서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 중에 하나가;
(1)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또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3) 그 외에 성경 말씀을 읽어야 하고,
(4) 기도 생활을 해야 하고
(5) 교회를 섬기는 봉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6) 그리고 그 외에도 원수를 사랑하라, 어려운 사람에게 선을 베풀라, 겸손하라, 등등을 먼저 생각합니다.
-모두 다 중요한 교훈들입니다.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이 모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8.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니라” (마 22:37-38)

9.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로서 가장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은,
(1) 안식일을 지키는 것도 아니고,
(2) 십일조 드리는 것도 아니고,
(3) 원수를 용서하는 것도 아니라,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종교 활동에 관한 말씀이나 도덕적/윤리적 말씀에 순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갖추라는 것입니다.

10.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분명히 이해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다른 말씀들은 순종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1) 마음을 다 해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2) 목숨을 다 해 하나님을 사랑하기만 하면 십일조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11.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1)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2) 그리고 십일조를 비롯한 모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그래서 지난번에도 살펴보았지만 예수님께서 직접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 14:15)

13. 또, 사도 요한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 5:1)

14. 놀랍게도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다면,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에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을 구주로 마음에 영접한 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풍성하게 받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5.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한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할 수는 없습니다.
(1) 사탄 마귀의 시험과 유혹이 심할 뿐만 아니라,
(2) 우리 역시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일에 부족함이 많기 때문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하지는 못하지만 정성이 느껴 질 만큼 언제나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17.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말을 하다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오래 전에 본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던 홍연선 목사입니다.
-지금은 뉴욕 북쪽 Chester 이라는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홍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해 겨울에 한 밤 중에 눈이 무척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새벽예배 설교를 홍 목사님이 할 순서였는데,
-예배시간이 다 되어가도 홍 목사님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 때문에 늦다 보다 하고 내가 인도하려고 하는데,
-홍 목사님이 숨을 넘어갈 듯이 몰아쉬며 뛰어 들어왔습니다.
-눈이 오는 줄 알고 일찍 일어나서 눈을 치우려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와서 도저히 차를 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어서 교회까지 뛰어 왔다는 것입니다.
-비록 집에서 교회까지 1.5 마일 밖에 되지 않지만,
-캄캄한 새벽에, 눈이 발목까지 차는데, 그것도 구둣발로, 양복을 입은 체 달려왔던 것입니다.
-눈 때문에 차를 뺄 수 없어서 못 나오겠다고 전화를 해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18.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부족하더라도 정성이 느껴질 만큼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볼 때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19. 바로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말씀 순종이 가장 큰 계명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 이유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직하면 최선을 다 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심판날에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얼마나 말씀에 잘 순종 했느냐라는 것 보다는,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 했는지를 보실 것이 분명합니다.

21. 만약 하나님께서 얼마나 말씀에 순종했는지를 보신다면,
-이 세상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 의롭게 설 사람은 없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 보다 순종하지 않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22. 그러나 하나님은 얼마나 잘 순종했느냐라는 것 보다,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 했느냐를 보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비록 100%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기는 하지만,
-100%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서게 되기를 바랍니다.

23.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를 사랑하고, 사랑하지 않는 것을 마음대로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그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 나도 몰라”라는 유행가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내 마음대로 못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어떻게 마음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24. 오늘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해서 금방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 그런데 똑 같은 말씀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가 하면,
(2)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25.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기도하면 됩니다.
-성령의 은혜와 감동을 받으면 됩니다.

26.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한다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1)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 자녀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7. 감사하게도 우리 중에는 이미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미 성령의 감동을 뜨겁게 받으신 분들입니다.
-더 기도하면서 더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28. 그래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그 사랑으로 최선을 다 하여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서게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