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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주일설교)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는 삶

글쓴이 : 미디어팀 날짜 : 2022-02-05 (토) 00:04 조회 : 127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는 삶(1)-믿음 ( 22:34-40)

1. 지난 1월 9일 주일에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도록 준비시키신다는 내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그 후로 지난 한달 동안 그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1) 첫째,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둘째, 우리 각자는 언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설 수 있도록 준비하는 일은 결코 뒤로 미룰 수 있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그래서 오늘부터 앞으로 4주 정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설 수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기 위하여 가정 먼저 되어져야 할 일은 예수 이름으로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죄인들이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우리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아 주셨습니다.

4. 사실, 이 말은 우리가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하면 또 그 말이구나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죄를 회개해야 한다는 말은 그리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말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천국영생의 구원을 얻기 위하여 회개해야 하는 죄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5. 일반적으로 죄를 회개해야 한다고 하면 도덕적인 죄, 윤리적인 죄, 또는 종교적인 죄를 생각합니다.
-도둑질을 했다거나, 싸웠다거나, 이웃을 미워한다거나, 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거나, 등등을 먼저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죄들을 회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그런 죄들을 매일 회개하기를 바랍니다.

6. 그런데 천국영생을 얻기 위하여 회개해야 할 죄는 그 보다 차원이 전혀 다른 죄입니다.
-그 죄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죄”입니다.
-그래서 지난주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른 죄는 다 용서 받아도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죄는 용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만 구원 받아 천국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7. 그래서 예수님도 요 3: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또, 사도 바울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8. 예수님도 그렇고, 사도 바울도 그렇고, 모두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천국영생의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믿으라는 것입니까?

9. 두 가지입니다.
(1) 첫째, 예수님이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십자가에서 대신 받으심으로 나의 구원자가 되셨다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2) 둘째, 그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라는 것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시라도 아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지 않는 분이 계시다면 빨리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심판날에 의롭게 설 수 있습니다.

10. 그런데 여기에서 한 가지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받아야 할 죄의 형벌을 대신 받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런대로 쉽게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은 조금 깊이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생활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1. 왜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으면 생각하는 것이나 생활하는 것이 달라질까요?
(1) 왜냐하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기 전에는 내가 내 생활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일을 해도 모두 내가 결정을 했습니다.
(2) 그런데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게 되면 이제는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니 생활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2.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니까 주인 되신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 종교생활에 대한 것을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1) 주일성수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십일조와 헌금을 드려야 한다고 합니다.
(3) 말씀생활, 기도생활을 해야 하고,
(4) 교회 봉사를 해야 하고,
(5) 원수를 용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겸손해야 한다고 합니다.

13. 모두 다 중요한 교훈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이 모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14. 그렇게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하면 대부분 그런 종교적인 활동, 또는 도적적/윤리적 가르침을 생각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은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니라” (마 22:37-38)

15. 무슨 말입니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성도로서 가장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종교 활동에 관한 말씀이나 도덕적/윤리적 말씀에 순종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부터 갖추라는 것입니다.

16. 그래서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 5:1)

17. 놀랍게도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이 정직하다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나 풍성하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18.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그냥 종교성이 좋기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19. 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한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할 수는 없습니다.
(1) 사탄마귀의 시험과 유혹이 심할 뿐만 아니라,
(2) 우리 역시 여러 부분에서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20.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 한다는 것입니다.

21.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말을 하다 보니 생각나는 사람이 한 사람 있습니다.
-오래 전에 본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던 홍연선 목사입니다.
-지금은 뉴욕 북쪽 Chester 이라는 동네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홍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해 겨울에 한 밤 중에 눈이 무척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새벽예배 설교를 홍 목사님이 할 순서였는데,
-예배시간이 다 되어가도 홍 목사님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늦나보다 하고 제가 예배를 인도하려고 하는데,
-홍 목사님이 숨을 넘어갈 듯이 몰아쉬며 뛰어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이야기를 듣고 보니 밤새 눈이 오는 줄 알고 다른 때보다 더 일찍 일어나서 눈을 치우려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와서 도저히 차를 뺄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 없어서 교회까지 뛰어 왔다는 것입니다.
-비록 집에서 교회까지 1.5 마일 밖에 되지 않지만,
-캄캄한 새벽에, 눈이 발목까지 차는데, 그것도 구둣발로, 양복을 입은 체 달려왔던 것입니다.
-눈 때문에 차를 뺄 수 없어서 못 나오겠다고 전화를 해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22.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최선을 다 한다는 것은 그만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좀 부족하더라도 정성이 느껴질 만큼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볼 때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23. 그래서 지난번에 살펴 본 것처럼,
-예수님은 말씀 순종을 그냥 순종의 행위로 보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 순종을 사랑의 행위로 보셨습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고 하셨습니다. (요 14:15)

24.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순종의 행위 보다도,
-그런 말씀에 순종할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을 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완벽하게 순종하지 못 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의 마음을 보시고,
-심판 날에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 해 주실 것입니다.

25.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서교회 성도님들은 모두 예수님이 나의 구주가 되신다는 믿음의 고백이 정직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 할 때에,
-가장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은 마음을 다 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꼭 기억 하십시다.

26. 그래서 최선을 다 하는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보여 드림으로,
-하나님의 심판 날에 의롭게 서게 되기를,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대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